초딩시절 (출처 : http://www.kfa.or.kr/news/news_view.asp?BoardNo=10582&Page=2&Query=PageSize%3D50%26Gubun%3D11306%26Key%3D0%26Word%3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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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유스팀인 진주고 축구부에 입학하는 풍기 사뮤엘(17·사진)은 앙골라 국적이다. 11년 전인 2007년 아버지를 따라 한국으로 와서는 눌러살고 있다.

만 18세가 되면 한국 국적을 취득할 자격이 주어지므로 그때 가서 귀화할 예정이라고 했다. 

경기도 청담중에서 축구를 시작해 중앙수비수로 활약했다. 현재 181cm에 75kg으로 또래 중에서는 체격이 좋다.

조정현 진주고 감독은 "흑인인 데다 워낙 피지컬이 좋다"며 "축구를 시작한 지 2년 정도밖에 안 됐고 클럽식으로 배워 짜임새나 전술은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잘 다듬으면 물건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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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모습은 여기 가면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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