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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운동] 전직 심판의 눈: 주부심의 팀워크가 중요한 판정을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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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피님 작성일18-02-05 06:14 조회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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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드라마틱한 경기였다. 살라가 엄청난 원더골로 경기를 마무리 짓나 싶었지만 논란이 생긴 막판 극적인 해리 케인의 페널티킥 골로 


경기는 2-2 로 마무리 되었다.


스카이스포츠는  논란이 있는 2가지의 페널티킥 판정에 대한 전직 심판의 의견을 물었다.


전직 심판 데멋 갤러거는 두 판정 모두 옳은 결정이라며 주 부심의 판정을 극찬했다.



"첫번째 페널티킥 판정은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우선 케인은 오프사이드 위치였고 로브렌은 볼을 걷어내야 하는 애매한 상황이었죠


근데 확실한건 로브렌이 잘못 걷어내면서 볼이 발에 닿았고 케인한테 넘어갔어요 이게 중요합니다. 피파 규칙상 이제 케인은 온사이드 상황이 된거에요. 스마트 부심의 판정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제가 그 경기에 그와 함께 없었다면 그걸 절대 못잡아냈을거에요 훌륭한 판정이었어요"


"판정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 결국 옳은 결정을 했고 박수 받을 만한 판정이었어요"


"결국 첫번째 판정 이후 주부심의 협력은 더욱 강화되었죠."


"논란이 생긴 2번째 판정은 정말 어려운 판정이었어요 페널티 박스에 선수가 너무 많아 혼잡했고 모스 주심은 대각선 위치라 보기 힘들었어요"


"하지만 의심의 여지 없이 그건 반칙 이었고 모스와 스마트의 협력이 빛난 멋진 판정이었습니다. "



“경기 후 보고에서 그들은 그날 경기를 바꾸는 큰 결정을 정확히 내렸다고 들을 것입니다.”



종----결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61/11237074/ref-watch-dermot-gallaghers-verdict-on-tottenhams-penal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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