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을 한지 2년이 다되가는 청춘임

2~3달전?? 어느 순간부터 

약국에서 스트렙실 주세요, 개비스콘 주세요 하는사람들이  점점 늘고있당..

물론 난 옥시제품들 취급 안하고 찾을때마다 옥시제품이라고 설명해드림

어느새 옥시가 어떤 회사인지 잊었을수도 있고

스트렙실, 개비스콘이 옥시꺼인줄 모르는분도 있을수 있고

그래서 좀 아쉽다 

스트렙실은 

미놀같은 다른종류의 트로키제를 먹으면 되고

개비스콘은 약국에서 "개비스콘 성분의 다른회사약 주세요" 라고 말하면 된다.. 제품이 좀 다양함 

속쓰리고 신물넘어오고 소화 안되는넘들은 커피랑 밀가루음식 끊어라 

잊지말자 옥시 씨발새끼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