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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 역대 킹짱풀 최고 감독은? 워스트~베스트 (92~93시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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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구팬 작성일18-02-12 15:35 조회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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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ourfourtwo.com/features/ranked-every-liverpool-manager-premier-league-era-worst-best?page=0%2C1







8. 로이 호지슨  (7월  2010 - 1월  2011)




 

 

승률:47.3퍼

 

트로피:2012 리그컵(현재 카라바오컵)

 

리버풀의 전설적인 선수이자 감독이었던 90년대 리버풀을 떠난후 리버풀이 불러주면 다시 돌아오겠다는 멋진 말을 남기고 떠났다.

그리고 그는 호지슨의 똥을 치우기 위해 10년대 초반 리버풀로 돌아와 킹케니의 복귀를 알린다.

하지만.. 시대 착오적인 뻥축구와 이해 안되는 이적시장 영입으로 까이기도 했다.(찰리 아담,다우닝)

 

초반 경기력은 좋았지만 그가 가장 잘했다고 평가받는것은

 

아약스에서 수아레즈를 리버풀로 데려온것이며.. 반대로 그날에 앤디 캐롤이라는 희대의 호구딜도 해버리고 만다.

 

어찌되었든 리버풀에서 리그컵 우승을 이끌고 FA컵 결승까지 올랐으나 첼시에 패하기도 했던 아쉬웠던 감독 

 

그치만 리버풀을 이끌고 겨우 유로파권으로만 이끌었던 이 감독에 대해 팬들의 비판은 거세졌고 결국 경질된다.

 






 

 

5. 무패우승 갓동님 (2012 6월  2015 10월)

 




 

승률:50퍼

 

트로피:없음

 

펜웨이 스포츠 그룹이 그를 처음 임명한것은 나름 신의 한수로 평가받았다.. 물론 그놈의 입방정으로 많이 까였지만

 

(대표적:1. 반할 ...

이곳 EPL은 수준이 달라>>귀신같이 맨유에게 더블패


2.사우스햄튼에서 랄라나, 로브렌을 데려오고 나서 "사우스햄튼에게 동정심은 안 듭니다.

그들은 자신의 선택을 한 것일 뿐입니다.

팔 필요가 없었지만 파는 걸 선택했죠. 그들은 챔피언스 리그로 가는 길에 있었으나 목표가 변한 것이 분명합니다"

라고 디스했으나

당해 시즌 리버풀과 사우스햄튼의 승점차는 단 2점에 불과했다,


3.데파이에 관심있다 했다가 데파이 맨유 이적하자 관심 전혀 없었어)

 


13-14시즌은  아쉽게 지금도 많이 리버풀팬에게 악몽으로 남아있는 위고노리치 제라드 실책,

크팰전 3-0 앞서다가 3-3사건등 많은 불운이 겹치며

우승에 실패했지만 리버풀 암흑기에서 오랜만에 우승에 근접했고 챔스권에 안착했기 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아스날에게 5-1로 이기기도 하였지만 스토크 제라드 고별전에 6-1로 참패하는 들쑥날쑥한 경기력,


고유의 수비불안 문제 전술 유연성


수아레즈가 이적하자 그를 대체하지 못하고 영입한 발로텔리, 마르코비치,엠레찬이 똥을 싸면서


다음해 챔스진출 실패로 거차게 까이게 된다..

 

그러다가 다음 시즌 초반 역시 부진했고 드디어 리버풀 보드진은 경질을 발표 클롭이 공식적으로 리버풀에 부임하게 된다.

 

그래도 리버풀에서 경질된후 셀틱에서 무패우승,3관왕을 한거 보면 능력은 분명 있는 감독이다.

 

 

 

 

 

 

4. 위르겐 클롭 (2015 10월  –현재 진행중)

 

 


승률:51.5퍼

 

트로피:없음 

 



 

로저스 갓동님이 우승 근접 시즌후 귀신같이 리버풀 암흑기 시즌으로 다시 회귀하면서 리버풀 보드진은 급히

도르트문트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클롭을 감독으로 선임하게 된다. 그는 오자마자 노멀원이라는 인상적인 인터뷰와 카리스마로 팬들의 기대를 받았다.

2시즌 동안 리버풀을 8-4위로 이끌었지만 그래도 리버풀을 챔스권에 다시 안착시켰고 그가 보여주는

공격적인 헤비메탈 축구는 팬들을 충분히

만족 시켰다. 그리고 아직 그의 리버풀에서의 최고시즌은 아직 시작도 아닌거 같다. 우선 지켜봐야 겠지만


나름 2시즌동안 유로파 리그 결승전,리그컵 결승전에 올랐었다. 물론  아쉽게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앞으로도 그의 행보를 지켜볼만 하다.

 

 



 

3.로이 에반스(1994년 1월 1998 11월)

 




 

승률:50.4퍼

 

트로피: 1995시즌 리그컵(당시 코카콜라컵)

 

 

현 리버풀 라디오 해설위원 

 

수네스의  갑작스러운  사임을  로이 에반스가 메웠다.

에반스는 래드냅, 맥마나만, 파울러를 이끌며 리버풀의 매력적인 축구를 선보였다

. 1994-95시즌 볼턴을 2-1로 꺾고 리그컵을 차지한 경기는 에반스의 리버풀 시절 하이라이트였다.

리버풀은 에반스와 함께 그 시즌 리그 4위에 올랐고 다음 시즌에는 한 단계 상승한 3위를 기록했다.

에반스는 1992년 프리미어리그 창설 이래 가장 좋은 성적을 낸 리버풀 감독이다.



에반스 시절 리버풀은

단 한 번도 4위권 밖으로 떨어진 적이 없다.

하지만 당시 90년대 맨유 퍼기의 아이들의 아성을 넘지는 못했다. 



말년에는 초유의 울리에와의


 공동감독 체제로 갈등을 겪다 성적부진으로

리버풀을 떠나게 된다.

 

 



2. 제라드 울리에 (1998 7월 2004 5월 )




승률 52.1퍼

트로피:2000-01시즌 UEFA컵-FA컵-리그컵, 2001-02시즌 UEFA슈퍼컵-커뮤니티 실드, 2002-03시즌 리그컵 미니트레블 

 

 

리버풀에서 미니트레블을 달성하신 명장.


당시 리버풀은 맨유,아스날,첼시보다 확실히 뒤쳐지는 팀이었지만 에반스가 떠난후 혼자 감독직을

맡게 된 올리에는 사미 히피아,리세,디디 하만,지브릴 시세를 영입 한후


00-01 시즌에는 UEFA컵-FA컵-리그컵우승이라는 미니트레블을 달성한다.


하지만 그의 이러한 성공에도 리버풀 보드진은 만족하지 않았고 그는 03-04시즌 4위로 팀을 마감시킨 다음 팀을 떠난다..






그후에 드디어

 

 

 





 

1.이스탄불의 기적 라파 베니테즈(2004 5월 2010 6월) 마법사

 




 


 

승률: 55.4%


우승: 2004-05시즌 UEFA챔피언스리그, 2005-06시즌 UEFA슈퍼컵-FA컵-커뮤니티 실드

 

2000년대 초반 발렌시아를 2번이나 우승으로 이끌며 레알 바셀 양강 체제를 무너뜨린 명감독


그는 울리에가 떠난후 리버풀 감독직에 부임한다.



그는  알론소,레이나,루이스 가르시아 같은 스페인 선수 영입했고  아게르 모모 시소코등도 데려와 팀을 정비한다


04-05시즌에는 이스탄불에서 기적적인 승부차기 승리로



팀을 83-84시즌 이후 20여년만에 챔스 우승자로 만든다. 막판 톰 힉스,질레트 구단주와의 불화로 팀을 떠난게 흠인게 아쉬울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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