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이 안좋은 사람 들어와봐

인생을 살다 보면 자신의 감이 별로라는 순간들이 올 거야왜 그런 걸까?
1. 서두르고 긴장해서 자신이 실수를 해서 실제로 일이 잘못될 확률이 높아지는거지. 설문조사업체 소드(Sod)의 조사결과 조사에 협조한 1000명의 사람들 중 대부분은 자신들이 활동 중 잘못된 것을 인지하는 순간부터  그 집중도와 정확도가 급격히 떨어지며 평정심을 잃어. 그 촉이 미숙한 찰나에 여러 실수를 하게 되는거지.

2.사실 앞 일이 비관적인데 너 자신이 그것을 느낌이 안좋다는 식으로 둘러댈 확률이 있지. 항상 태양은 동쪽에서 뜨지만 그것을 왜 태양이 서쪽에서 뜨지 않지? 이러며 태클거는 사람은 없어. 이미 결정되어있는 사실이기 때문이지. 이러한 문제를 결정론적 문제라고 해. 사실 확률은 50 : 50이 아니라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는데도 너는 그 사실을 부정하는 거야. 촉이 안 좋다는 핑계로.3.그냥 직감은 '운'일 뿐이다.직감은 말 그대로 느낌이야 알고리즘적 문제들은 정확성이 높지만, 이에 비해 휴리스틱(직감)은 그냥 자신의 '느낌' 운 일 뿐이지

결론 : 이런 '감'은 그냥 '감'일 뿐이니 너무 얽매이지 말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