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D] 브라질 해설자 네이마르는 버릇없는 애새끼고, 우리가 그놈을 괴물로 만들고 있다.

- 前 브라질 축구선수 출신인 '카사그란데' 는 네이마르를 맹비난했다.

'Spor TV'의 해설자이며, 브라질 대표팀 공격수 출신이었던 '왈테르 카사그란데' 는 레알 마드리드와 

PSG의 챔피언스 리그 1차전 이후 네이마르를 향하여 맹비난을 퍼부었다.

왈테르 카사그란데 曰

" 대부분의 언론이나 팬들은 네이마르를 비난하기 보다는 쉴드를 쳐준다. 그게 나를 개빡치게 만든다.

  그는 자기 팀에서 수차례에 걸쳐서 해가되는 행동을 해왔다. 네이마르는 어제 있었던 경기에서 전반전에

  쓸때없는 옐로우 카드를 받았다. 두번째 받을 기회도 있었지만, 심판이 봐준거다. 월드컵에서 저지랄을

  한다면 재앙이 일어날 것이다. 이제 네이마르는 카바니와 엮이지 않았다는 상황에 대해서 얘깃거리가

  되고 있다. ( 확인은 안해봤는데, 레알 - PSG 경기에서 네이마르 - 카바니간 패스가 0회라는 말이 있음 )

  네이마르는 버릇없는 애새끼고, 우리가 그놈을 괴물로 만들고 있다. ( 나쁜의미의 괴물을 말하는 것 )

  문제는 어떤 새끼들은 그가 '천재' 라는 이유 때문에 그의 그런 행동들을 정당화 하고 있다는 것이다.

  네이마르는 메시, 마라도나, 호날두 급의 선수가 아니다. 걘 경기를 결정지을 수 있는 능력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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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http://www.mundodeportivo.com/futbol/20180216/44814901016/neymar-criticas-casagrande-real-madrid-psg.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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