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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폭탄 준비완료] 세종은 당시 백성들과 관리들에게 욕많이 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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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정 작성일18-02-23 21:35 조회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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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대다수 국민들에게 우리나라 최고의 왕을 꼽으라면 세종을 꼽을것이다.


- 사실 유교에서 가장 이상적인 왕은 끊임없이 배우고 신하들을 가르치며 나라의 정사를 돌보는 철인으로 봤음. 이에 가장 걸맞는 왕은 청나라 강희제이며 우리나라 또한 세종 정조가 이런 왕에 가장 어울린다 볼수있음

- 세종 자체는 대단한 왕이 맞음. 끊임없이 노력하며 백성들을 생각했었음

- 그러나 당시 백성들도 그렇게 생각했는지는 의문임. 세종때는 자연재해가 끊이질 않아 툭하면 흉년이 들어 굶어 죽는 이들이 많았음

- 당시 자연재해를 왕의 인덕이 부족해서라는 생각을 많이 했기 때문에 당시 관리들이 세종이 부도덕해서 자연재해가 끊이질 않는다고 씨부렸던 장면이 꽤있음

- 세종도 이를 의식해서 제사도 드리고 측우기도 만들고 백성들 구제책을 많이 내놨음. 야사에서는 세종이 태종이 너무많은 피를 봐서 그런거 아니냐고 하는 장면들도 많음

- 세종이 선정을 배푼 이유가 자연재해가 넘모 심했어서라는 썰도 있음

- 오히려 세종때보다 성종때가 진짜 태평성세였음. 성종때 모든 조선의 제도와 체제가 완성됐고 이상적인 유교정치가 펼쳐졌음. 성종은 제위당시 낮에는 요순이다라는 별명까지 갖을정도

- 왕의 칭호중 성종은 대게 큰업적을 이룩하거나 태평성세였던 시절의 왕에게 수여되는 것. 당시 사관들이 성종을 얼마나 높게 평가했는지 알수있음

- 따라서 오늘날 성종이 넘모 과소평가 되어있다

- 제갈량이 사마의 죽이는걸 실패하고 한 말이 있음

"씨바 아무리 지력이 뛰어나고 힘이쎄고 용맹한들 뭔소용이냐? 운좋은새끼가 짱이네"

- 세종의 능력이 아무리 뛰어났더라도 운이 없으면 당시 백성들에게 욕먹을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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