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 런던] 왜 콜라시나츠는 벤치만 달구게 되었나?

http://www.football.london/arsenal-fc/fixtures-results/arsenal-team-news-sead-kolasinac-14224376

다가오는 시티전에서 콜라시나츠는 모처럼 선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 보스니아 수비수는 지난 여름 샬케에서 자계로 왔으며 오자마자 북런던의 화제가 되었다. 
첫 3달중 2번 클럽의 베스트 선수상을 받았으며, 세골을 득점했다. 
그러나 지난 몇달간, 그는 벵거의 구상에서 몬레알과 나일스에게 완전히 밀렸다는 것을 받아들여야만 했다. 
가장 큰 이유는 벵거가 포백으로 돌아갔다는 점이다. 
지난시즌 분데스 베스트 풀백으로 뽑히긴 했으나, 벵거는 그를 윙백으로 보는듯 하다. 
그래서 지난 12월 말 웨브롬전이나 크팰전처럼 스리백을 가동할때는 콜라를 볼 수 있었다. 
그러나 포백을 가동할 때는, 벵거는 나일스를 몬레얼의 백업으로 본다. 
그 젊은 선슈는 오른발잡이에 원래 중미지만, 벵거는 그의 복귀 속도와 적절한 페이스 조절능력이 중앙수비 한명이 없는 스날의 수비에 좀 더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본다. 
콜라시너츠 역시 최근 인터뷰에서 나일스의 스피드에 대해 부러움을 표시한 바 있다. 
(이하 인터뷰로 나일스 존내 빠르고 수비잘한다며 칭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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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꿀 영입인줄 알았는데 수비가 쒸뻘.. 그냥 포백에서 이워비 대신 2선에 넣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