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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영상때문에 여성이 자살했는데 유작이라고 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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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곱지폭 작성일18-07-31 15:02 조회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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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한 때 하루 22시간, 10여개 웹하드에 동영상을 전문적으로 올렸던 전직 ‘헤비업로더’를 만났다. 높은 수익을 위해선 다운로드가 많이 되는 영상을 업로드 해야 하는데, 소위 유출 영상이라고 불리는 디지털 성폭력 영상은 최고의 수입원 중 하나라는 것이다.

 

하지만 경찰 단속 후 그가 받은 벌금은 단돈 5만원이라고 했다.

 

연 매출 3억 원에 유출 영상 3천 테라바이트의 최초 유출자라는 또 다른 헤비업로더는 자신이 수년간 처벌을 피할 수 있었던 이유가 웹하드 업체의 도움 때문이었다고 주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헤비업로더는 “P2P 사이트에서 내가 제일 잘 나갔다. 1년에 현금으로 3~4억을 벌었다”고 소개하며 “사실 일을 그만둘 생각으로 제보한 것이다. 지금 웹하드 불법 동영상은 거의 유출된거다. 몰래 찍은거다”고 말했다. 

 

또한 “경찰에서 P2P 사이트로 인적 사항을 달라는 공문을 보내면 내 명의가 아닌 중국인이나 외국인 명의로 보낸다”며 “나중에는 ‘신변 보호를 해줄테니 일을 계속 해달라’는 웹하드의 요청이 있었다”고 말했다. 

 

헤비업로더가 제작진에게 제보를 한 이유는 “정산 받지 못한 돈 때문에 제보를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죽은 사람이 생전에 남긴 작품이라는 뜻의 ‘유작’. 디지털 성폭력 영상 피해자 A씨는 끝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하지만 영상은 그녀의 사후에도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유작으로 포장되어 다시 업로드 되었다. 다운로드 비용 100원으로. 

 

http://star.mk.co.kr/new/view.php?mc=ST&year=2018&no=475816 

 

세줄요약

1. 영상 유출되어 여자 자살함

2. 유작이라고 또 그걸 100원에  업로드함.

3. 연매출 3억 벌금 5만원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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