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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조차 무서웠다는 스턴트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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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주좋소 작성일18-08-01 19:11 조회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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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 외벽에서 촬영을 하면서도
와이어에 몸을 맡긴채 촬영 내내 즐거워했다는 탐크루즈...








빌딩벽을 올라가기도 하고






달려내려오면서도





 

 






그런데 이런 탐크루즈조차 촬영들어가기 전에 초조해했고 찍으면서도

이건 좋은 생각이 아닌거 같다라고 생각하게 만든 액션이....







저 검은색 와이어에 몸을 맡긴채.....



이륙하는 비행기에 매달려 있는 액션





비행기가 뜨는 순간 아 이건 뭔가 아니다 싶었지만..
이미 세팅이 다 된 상태라 못하겠다는 말을 못했다고 함
그렇게 8번이나 찍음....







시속 800km로 나는 비행기 밖에서 바람을 정면으로 맞는거라
눈도 제대로 못뜨고 작은 흙알맹이 하나도 엄청난 위험이 될 수 있어서





이런 특수한 렌즈를 끼고 귀에도 귀마개 끼고 촬영함

이거 찍기 전날 감독은 잠을 설쳤고 탐크루즈 본인은 아예 날밤깜ㅋㅋㅋㅋ



근데 둘다 워낙 위험한 스턴트라 보험회사에서 거부당했었다는..........
그래서 탐크루즈 빼고 보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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