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유투버의 위험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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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뿌룬다you 작성일19-04-20 13:46 조회191회 댓글0건

여행 유튜버가 콜롬비아에서 혼자 돌아다니면서 촬영중

콜롬비아 교민입니다. 핸드폰을 쎌룰라르라고 발음합니다 여기선 근데 진짜 핸드폰때문에 사람 죽입니다

그것도 칼로 위협해서 영상찍은분 정말 위험한 행동 하신겁니다. 운좋은줄 아세요.

참고로 여기는 여행객 상대로 강도짓 하는 가짜 경찰도 많습니다.여행오시려는 분들 참고하세요.

10분 이후 나오는 영상을보니 위치가 빠르께 시몬 볼리바르네요

대통령궁있는데죠 거기 진짜 위험해서 교민들은 안가요 여행객들이 주로 많이 가는곳이죠 정말 귀한 영상 올리셨네요

외교부 홈페이지 콜롬비아 여행시 주의사항

ㅇ 보고타, 메데진, 깔리 등과 같은 대도시에서는 외국인을 상대로 하는 급행납치, 무장 강도, 날치기 등 범죄 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바, 특히 보고타 남쪽지역은 빈민가로 치안이 매우 열악한 실정이니 방문 자제 요망

ㅇ 피해자를 납치하여 1~24시간 동안 피해자를 감금하면서 피해자가 소유한 금품이나 은행에 예치되어 있는 돈을 인출케 하여 강탈하는 범죄

ㅇ 콜롬비아 대도시에서 종종 발생되고 있는 범죄 유형으로 범죄 후 피해자를 살해하는 경우가 50% 이상임

ㅇ 스마트폰은 주재국에서 최고의 절도 대상 품목이니 가급적 길거리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말고, 꼭 통화가 필요한 경우에는 가급적 건물 내부로 들어가 통화하는 것이 필요.

외교부 피셜

콜롬비아는 남미에서 베네수엘라 다음으로 가장 위험 국가이고 멕시코보다 훨씬 위험한 나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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