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나니깐닥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극한직업 작성일19-06-02 22:47 조회84회 댓글1건

본문

 


수원에서 학교를 다니는 저는 
서울로 마실을 가는 친구와 함께 지하철을 탔습니다.


그날 지하철은 무척 후덥지근 했어요.
그런데 어디선가 구수한 향내가 올라왔습니다.

(사연 쓴 사람은 여자)


'이건 보통 방귀가 아니라 똥방귀다!!!'


'이건 보통 방귀가 아니라 똥방귀다!!!!!!!!!!!!'



전 뀐 사람이 들으라고 온 세상 사람들에게 말하듯 친구에게 외쳤죠.


"야 어디서 이상한 냄새 안나니??"



그때 문자가 왔어요.

바로 옆에 앉아있던 친구에게 온 문자였습니다.


"나니까 닥쳐"

댓글목록

돌아온왕초님의 댓글

돌아온왕초 작성일

머래 ㅋㅋ

유머 목록

Total 85,171건 3909 페이지
유머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6551 이사진 av 배우 제대로 아시는분 없나요? 마음만은잊지마 06-03 79
26550 아마키 준 마음만은잊지마 06-03 76
열람중 나니깐닥처 댓글1 극한직업 06-02 85
26548 발리볼의 묘미 댓글2 뿌룬다you 06-02 90
26547 마더러시아 댓글2 뿌룬다you 06-02 75
26546 성진국 마우스 패드 댓글2 인기글 뿌룬다you 06-02 102
26545 어머니가 싸주시던 김밥 뿌룬다you 06-02 90
26544 악마의 속삭임하루를 100만원에 팔겠습니까 댓글1 뿌룬다you 06-02 86
26543 챔스 결승전 뿌룬다you 06-02 81
26542 리버풀 최우선 과제 뿌룬다you 06-02 75
26541 싸우지않는 커풀들의 5가지 공통점 뿌룬다you 06-02 64
26540 대만의 성유물 뿌룬다you 06-02 82
26539 130kg 폐지가격 뿌룬다you 06-02 73
26538 우리나라가 출산율 낮은 이유 뿌룬다you 06-02 92
26537 톰과제리 외신 한국군대 짐승모드 돌입했다 뿌룬다you 06-02 71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