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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NBA 정규시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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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문 작성일25-10-23 03:29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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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00 뉴욕 vs 클리블랜드 (NBA)

예상 : 뉴욕 +1.5 핸디 승


뉴욕은 감독 마이크 브라운 체제의 첫 정규시즌을 맞습니다. 탐 티보도 해임(6월) 이후 7월 초 공식 선임으로 전술 기조가 ‘수비-하프코트 강행군’에서 스페이싱·템포 조절·공격 다양화로 바뀐 것이 가장 큰 변화입니다. 브라운 선임 공식 발표와 계약 조건 보도는 이미 확정 이슈입니다.

클리블랜드는 개막 초 가드 뎁스 공백이 큽니다. 대리어스 갈랜드(발가락) 초반 몇 주 결장, 맥스 스트러스(왼발) 장기 이탈 가능성 보도로 백코트 운영이 불안합니다. 경기 매치업을 보면, 뉴욕은 브런슨-미칼 브리지스-OG의 윙 수비 로테이션과 KAT의 픽앤팝을 섞는 브라운식 드리블 핸드오프 세트로 미스매치 사냥이 가능합니다. 

초반 가드가 비는 클리블랜드는 미첼 볼핸들 비중이 과중되고, 측면 3&D 보조가 약화되어 아이솔 빈도가 늘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뉴욕의 페인트 패킹→코너 3점으로 이어지는 단순-효율 루트가 열립니다. 핸디캡 +1.5 기준이면 실전 체력·뎁스 우위를 가진 뉴욕 쪽이 기대됩니다. #전력분석

또 하나의 변수는 감독 이슈에 따른 동기입니다. 브라운 체제 도입 초기에는 선수단 몰입도가 높고, 프리시즌/미디어데이에서 “새 시스템에 대한 기대” 기조가 반복 확인됐습니다. 반대로 클리블랜드는 초반 로테이션 임시방편이 불가피합니다.


08:00 샬럿 vs 브룩클린 (NBA)

예상 : 샬럿 승


**샬럿(찰스 리 감독)**은 라멜로 볼의 ‘체중·근력 보강’ 주문과 함께 볼 중심 하이 피켄롤을 정교화하는 게 핵심 과제였습니다. 오프시즌 내내 “볼이 더 강해져야 한다”는 감독·구단 메시지가 일관됐고, 실제로 훈련·복귀 플랜 업데이트가 꾸준히 나왔습니다.

브룩클린은 리빌딩 가속 + 리그 최연소권 로스터로 접전 내 마무리 경험치가 낮습니다. 올가을 프리뷰에서도 “젊은 팀은 보통 많이 지며, 넷츠가 그 전형”이라는 진단이 반복됐습니다. 새 감독 조디 페르난데스 아래 루키·2~3년차 대거 기용이 예상됩니다.

샬럿 쪽 베팅 포인트는 볼-마일스 브리지스 듀오의 2선 마무리와 리 감독의 수비 전환(트랜지션 억제) 지시 덕에 상대 런을 끊는 타이밍 타임아웃·매칭 수비 전환이 빨라졌다는 점. 반면 넷츠는 클로즈게임 세트오펜스가 미완성이라 4쿼터 턴오버·샷 셀렉션 리스크가 큽니다. 개막 주간 “홈 버프 영향”으로 샬럿 우세를 봅니다.


08:00 올랜도 vs 마이애미 (NBA)

예상 : 올랜도 -7.5 핸디 승



올랜도는 반케로-프란츠·상승세 + 젊은 코어 건강 회복. 마이애미는 버틀러 이탈 이후 리셋으로 스포엘스트라가 “미지의 시즌”을 언급할 만큼 전력 재구성이 진행 중입니다. 홈인 올랜도 우세에 핸디까지 극복 예상합니다.


08:30 보스턴 vs 필라델피아 (NBA)

예상 : 보스턴 승



보스턴은 조 마줄라 체제 유지하에 주전 3명 변화가 있지만 브래드 스티븐스의 **백코트 보강(예: 새 득점 가드)**으로 화력 분산. 필라델피아는 엠비드의 건강이 모든 것의 전제이며, 개막-초반 백투백 관리 이슈가 상존합니다. 홈/원정과 전력 안정감에서 보스턴 선택.



08:30 애틀랜타 vs 토론토 (NBA)

예상 : 애틀랜타 승


애틀랜타는 트레이 영의 효율성을 키워 달라는 퀸 스나이더 감독의 공개 주문과 함께, ‘영-오프볼 활용·2유닛 볼핸들 분산’이 화두였습니다. 미디어데이서 **“효율(효율성) 개선”**이 키워드로 반복됐고, 로스터 평균 연령이 더 어려졌지만 윙 뎁스는 보강됐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토론토는 다코 라이야코비치 감독이 재계약 연장 후 깊어진 로테이션을 강조했고, 스카티 반즈·브랜든 잉그럼의 건강·공존이 최대 변수입니다(잉그럼 풀코트 합류·클리어 소식). 올스타전 이후 수비 레이팅 급상승(26위→2위) 트렌드가 긍정 재료지만, 개막 초반 볼 공유/클러치 가 아직 불안합니다.

매치업상 애틀랜타는 영-하이 PnR에서 코너 킥아웃으로 토론토의 길어진 로테이션(체인지·태그)을 흔들 가능성. 반즈가 온볼로 나올 때는 조기 더블→숏롤 패스 끊기가 관건인데, 스나이더는 이런 ‘한쪽 사이드 잠그기’ 스킴을 자주 씁니다. 홈/원정 상관없이 세트 효율 우위를 애틀랜타로 생각합니다.



09:00 시카고 vs 디트로이트 (NBA)

예상 : 디트로이트 원정 승


시카고 불스는 도노반 감독 체제 유지, 코비 화이트·기디·부젤리스의 젊은 코어로 재정비 중이지만, 프리시즌부터 코비 화이트 컨디션/부상 업데이트가 있었고, 론조 볼 이슈 역시 시즌 운영에 변수가 됩니다.

디트로이트 피스턴스는 케이드 커닝햄 축의 성장 기대와 함께 상승세 확인 시즌으로 평가됩니다. 개막 초반 수비 피지컬에서 우위를 보고 원정 승을 예측합니다.


09:00 멤피스 vs 뉴올리언스 (NBA)

예상 : 멤피스 승


멤피스는 이살로 신임 감독 체제에서 유럽식 조직 수비와 패스 중심 전술을 도입했습니다. 자 모란트의 발목이 완전치 않지만, 베인·스마트의 분산형 볼운영으로 안정감을 확보했습니다. 홈에서 리바운드 싸움과 수비 로테이션이 강점입니다.

뉴올리언스는 자이온의 경기 감각 부족과 세트플레이 불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공격 루트가 단조로워 후반으로 갈수록 흐름이 끊기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저득점 경기 양상에서 멤피스가 수비 조직력과 홈 이점으로 승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09:00 밀워키 vs 워싱턴 (NBA)

예상 : 워싱턴 원정 +9.5 핸디 승



밀워키는 릴라드 아킬레스 파열→웨이브, 마일스 터너 영입, 로스터 대수선으로 초반 변동성이 큽니다. 워싱턴은 브라이언 키프 감독 3년차에 영코어+맥컬럼 영입 등으로 득점원은 충분해 더블디짓 핸디를 지킬 여지가 있습니다. 스프레드 기준 워싱턴 플핸. 


10:00 유타 vs LA클리퍼스 (NBA)

예상 : LA클리퍼스 원정 -9.5 핸디 승



클리퍼스는 카와이-하든-빌의 스타 파워에 루 감독의 라인업 확정도가 높아 개막 집중력이 강합니다. 유타는 윌 하디 감독의 장기 육성 기조로 젊은 코어가 많아 기복 리스크가 큽니다. 원정이지만 전력 차로 핸디 승 커버 봅니다.




10:30 댈러스 vs 샌안토니오 (NBA)

예상 : 댈러스 승



댈러스는 루카 트레이드 이후에도 카이리·AD 트윈 앵커와 1순.위 플래그(쿠퍼 플래그) 합류로 톱엔드 재정렬을 마쳤습니다. 샌안토니오는 웸반야마 컨디션 회복과 함께 성장세지만, 개막 원정에서 경험·세트 완성도 차이를 뚫기엔 이른 감이 있습니다.




11:00 피닉스 vs 새크라멘토 (NBA)

예상 : 피닉스 승


피닉스는 버드홀저→변화 끝, 현재는 리셋 국면으로 보였으나, 최근 프리뷰에선 부커 중심 재활성화 + 신인층 활용 전망이 나왔습니다. 홈 어드밴티지와 초반 세트 집중력을 신뢰합니다.

새크라멘토는 마이크 브라운 경질(지난 시즌 중) 이후 덕 크리스티 정식 감독 체제로 캠프를 시작했습니다. 체계 재정립 단계라는 점이 초반 원정에 불리합니다.


11:00 포틀랜드 vs 미네소타 (NBA)

예상 : 미네소타 원정 승



울브스는 **컨티뉴이티(지속성)**를 강점으로, 앤서니 에드워즈 MVP 레벨 도약 기대와 함께 수비 코어(고베어·맥대니얼스) 유지로 초반 안정감이 큽니다. 개막 카드가 원정이지만 전력 격차를 선택합니다.

블레이저스는 스쿳-에이튼 축의 성장형 로스터, 빌럽스 감독의 개발 기조가 이어지지만, 접전 해법 완성도에서 아직 미네소타에 열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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