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라호마는 서부 컨퍼런스 7위의 성적으로 30승 23패를 기록 중 입니다.

러셀 웨스트브룩이 이번 시즌 지속적인 활약을 펼쳐주고 있으며

에네스 칸터의 빈자리는 안드레 로벌슨과 제라미 그랜트, 요프리 로번이 잘 채워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3번 포지션의 매치업에서 늘 약세였지만 이번 경기 르브론이 출전을 하지 않을 예정이기에 

이번 경기 충분히 승산이 있을 듯 합니다. 스티븐 애덤스의 스크린과 리바운드 능력도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예상되며 트리스탄 탐슨이나 케빈 러브와의 보드 장악력에서도 밀리지 않을 듯 합니다.

클리블랜드는 인디애나와의 원정 경기에서 어렵게 승리를 만들어냈습니다.

르브론 제임스와 카이리 어빙, 케빈 러브의 활약이 가장 컸습니다. 

이만 셤퍼트가 발목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 하는 상황에서 카일 코버와 채닝 프라이 등

베테랑 선수들의 코트 출전 시간이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7승 8패를 기록했던 

다소 아쉬운 1월의 성적으로 가라앉은 분위기를 뒤집는데 성공하였지만 

이번 경기 르브론이 출전 하지 않는 것은 다른 선수들에게 큰 부담이라고 예상됩니다. 

셤퍼트까지 빠진 상황이라 외곽 수비를 하는데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오클라호 마핸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