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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KOVO 2월26일 현대건설 KGC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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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께비 작성일17-02-26 13:06 조회1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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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분석

2월26일 현대건설 KGC 분석 시작합니다.


현대건설 KGC 분석
현대건설은 직전경기(2/23) 원정에서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2-3(22:25, 25:22, 25:17, 19:25, 11: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4) 원정에서 흥국생명을 상대로 1-3(23:25, 25:22, 24:26, 19:2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3승 13패의 성적이며 최근 7경기 1승6패 하락세. 도로공사를 상대로는 블로킹 볼리킹 싸움(14-8)에서 우위를 지켜냈지만 주전 세터 염혜선이 급성 장염에 걸려서 결장하게 되는 악재가 발생했고 승부의 분수령이 된 5세트에 범실 5개를 쏟아내며 스스로 무너진 경기. 또한, 흔들리고 있는 서브 리시브 라인의 문제점 때문에 나쁜 볼을 계속 처리해야 했던 에밀리, 황연주 쌍포의 위력도 반감 되었고 집중력 부족으로 주지 않아도 되는 점수를 허용하는 장면이 나타났던 상황. 다만, 팀의 기둥 양효진(20점, 51.5%)의 위력이 살아났다는 것은 패배 속에서 발견한 희망적인 요소. 현대건설은 홈에서 7승 6패를 기록했다.


현대건설 KGC 분석
KGC인삼공사는 직전경기(2/24) 홈에서 GS칼텍스를 상대로 3-1(25:17 29:27, 25:22, 25;1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8) 홈에서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0-3(21:25, 23:25, 15:25)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3승 14패의 성적. 3위로 도약하며 다시 ‘봄배구’ 희망을 살려낸 GS칼텍스와 경기에서는 한국을 방문한 아버지 앞에서 알레나(34점, 43.8%)의 대폭발이 나왔고 서남원 감독이 준비한 변칙 작전이 통했던 경기. 특히, 한수지(10점, 63.6%)는 복귀해서 2세트를 책임지며 분위기 반전의 발판을 마련했고 3, 4세트에는 센터로 뛰면서 랠리 상황에서는 정확한 2단 연결을 해내는 보조 세터의 임무를 완벽히 수행했다. 또한, 최수빈이 원 포인트 서버로만 출전 했지만 자신이 흔들릴 경우 언제라도 최수빈이 투입 될수 있다는 것이 지민경을 심리적으로 안정되게 만들었고 상대 목적타 서브를 버텨내게 만들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KGC인삼공사는 원정에서 5승 8패를 기록했다.

하루 휴식후 원정 경기 일정에 있다는 것이 KGC인삼공사 에게 많은 부담이 될것이다. 특히, 몰빵 배구를 책임지고 있는 알레나의 타점이 평소 보다 빠른 타이밍에 내려올 위험성이 크고 현대건설은 리그에서 가장 높은 높이를 자랑하는 팀 이다. 현대건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현대건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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