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2위 소프트와 센트럴 5위 요미우리의 교류전 3차전.
어제 2차전은 요미우리가 3ㅡ0 승리. 13일 1차전 5ㅡ1 승리 이어 2연승. 26승35패로 5위.
4위 주니치와의 승차 0.5게임. 소프트는 39승24패로 퍼시픽 2위 유지.
오늘 오후 6시 요미우리의 홈구장 도쿄돔에서 시작될 이 게임에 등판할 홈팀 요미우리 선발은
14년 생 사우스포 우츠미 데쓰야. 올 시즌 6게임에 나와 1승4패. 방어율 6.25.
어제 2차전에서 무안타의 부진으로 노히트노런 수모 당한 3번 야나기다, 4번 디스파이네, 5번 우치카와,
6번 나카무라 등 소프트 중심타자들이 캐리어 풍부한 우츠미의 다양한 변화구에 오늘도 고전.
원정팀 소프트 선발은 13년 생 우완 나카다 겐이치. 올 시즌 현재 11게임에 나와 5승5패. 방어율 5.40.
어제 투런과 솔로 2발의 홈런으로 승리 기여한 주장 3번 사카모토를 비롯해 4번 마기, 5번 아베,
6번 나가노로 이어질 요미우리 주력타선이 철저한 단타 위주 타법으로 대응하면 7점 이상 득점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