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의 선발투수는 존 그레이가 등판합니다.

그레이는 평균 95.5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을 장착한 우완투수!! 볼의 회전수와 종속 모두 MLB 평균보다 떨어지는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2승 방어율 3.75를 기록하고 있으며 평균 출루율 1.46, 그리고 장타 억제율과

위기관리능력은 모두 평범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레이의 단점이 피 안타율이 높다는 것이 큰 

문제점으로 들어나고 있는 상황이며 뉴욕 메츠의 타선이 그레이를 상대했을 때 42타석 기준으로 타율이 0.262를

기록하고 있으며 브루스, 카브레라 정도가 그레이의 공을 효율적으로 공략했던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뉴욕 메츠의 선발투수는 제이콥 디그롬이 등판합니다.

디그롬은  평균 95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을 장착한 우완투수!! 볼의 회전수는 MLB 평균보다 우수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지만 종속이 조금 떨어지는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9승 3패 방어율 3.65를 기록하고 있으며 평균 

출루율 1.22, 그리고 장타 억제율과 위기관리능력 모두 준수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디그롬의 피칭을

콜로라도가 상대했을 때 77타석 기준으로 타율이 0.130을 기록하고 있으며 곤잘레즈를 제외하고는 디그롬의 공을

효율적으로 처리했던 타자가 현재까지는 부족한 것으로 보이며 이번 경기에서 디그롬에게 기대를 걸어도 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양팀 선발투수의 역량차이는 데이터에서도 정확하게 차이가 나는 모습입니다.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첫 경기이기

때문에 팀 분위기를 잡고 나가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경기!! 전력으로 양팀이 붙는다면 선발투수의 우위를 점하고 있는

뉴욕 메츠의 승리가 가까울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이번 경기는 뉴욕 메츠의 승리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