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8일 KBO SK 롯데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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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병선 작성일17-07-28 18:04 조회16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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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8일 KBO SK 롯데 야구분석
양팀 선발투수분석
SK의 선발 우완 윤희상(6승 5패, 방어율 5.03)은 지난 7월 22일 NC전에서 5이닝 10피안타 1피홈런 3볼넷 4탈삼진 4자책점으로 패배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롯데 상대로 2경기 0승 1패, 방어율 13.00으로 좋지 못했다. 홈 기준 9경기 2승 2패, 방어율 3.36이며 야간 기준 16경기 6승 5패, 방어율 4.97이다.
롯데의 선발 우완 김원중(4승 5패, 방어율 5.37)은 지난 7월 21일 KIA전에서 5이닝 7피안타 2피홈런 4볼넷 4탈삼진 2자책점으로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SK 상대로 3경기 0승 0패, 방어율 5.54를 기록했다. 원정 기준 4경기 2승 0패, 방어율 3.63이며 야간 기준 13경기 3승 5패, 방어율 5.93이다.
윤희상 홈 선발시 SK는 롯데 상대로 4승 2패로 우세했다. 이번 시즌 홈 선발시 SK는 3승 6패로 좋지 못했다. 김원중 원정 선발시 롯데는 3승 2패를 기록했으며 SK 상대로 1패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1승 3패로 좋지 못했다.
최종결론
롯데는 13년부터 지금까지 원정 3연승 후 다음 원정 경기에서 4승 1무 8패로 좋지 못했다. 16년 이후로 범위를 좁히면 1승 3패로 좋지 못했다. 이번 시즌 롯데의 원정길은 그리 신뢰도가 높지 않다. 특히나 김원중 원정 선발시 롯데의 성적은 더욱 좋지 않았다. 현재 원정에서 6연패를 허용하며 최악의 흐름을 보인 SK. 드디어 길고긴 원정 일정을 마치고 홈으로 돌아왔다. SK가 연패를 끊을 절호의 기회로 보여진다. SK의 승리가 예상된다.
윤희상 홈 선발시 SK는 롯데 상대로 6경기 모두 언더였다. 이번 시즌 홈 선발시 SK는 9경기 중 5경기 언더(11.5기준시 모두 언더)였다. 김원중 선발시 롯데는 이번 시즌 4경기 중 3경기 언더였다. SK는 16년부터 지금까지 홈에서 롯데 상대로 11경기 중 7경기 언더(11.5기준시 9경기 언더)였다. 아울러 롯데는 13년부터 지금까지 원정 3연승 후 다음 원정 경기에서 상대팀 포함 국내 토종 선발일 경우 4경기 모두 언더였던 특이한 부분도 있다. 원정길을 떠나면 잠잠해지는 롯데의 타선과 최근 답답한 타선 행보를 보이는 SK의 만남이다. 언더가 예상되는 경기다.
승패 - SK 승 언오버 - 11.5기준 언더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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