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스틸러스

포항은 지난 시즌 처음으로 하위 스플릿으로 내려가며 자존심을 구겼다. 결국, 감독을 교체하면서 스플릿 라운드를 치렀으나 9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전통의 명가 포항으로서는 2년 연속 하위 스플릿이란 있을 수 없는 일이다.포항은 지난 라운드에서 광주를 3대 2로 제압하며 4연패의 사슬을 끊고 오랜만에 승점 3점을 신고했다. 포항은 현재 10승 2무 12패, 승점 32점으로 6위 강원과는 승점 2점 차다. 이번 라운드 결과에 따라 상위 스플릿 마지노선인 6위에 오를 수 있는 중요한 라운드다. 이번 경기를 승리로 이끌고 초반의 기세를 회복한다면 더 높은 순위도 바라볼 수 있다.

전남

전남은 반대로 지난 시즌 처음으로 상위 스플릿에 올랐다.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으로 노상래 감독이 자진 사퇴를 언급할 정도로 분위기가 안 좋았으나 여름부터 시작된 돌풍으로 기적같이 상위 스플릿에 오를 수 있었다. 올 시즌 역시 개막 직후 5연패에 빠지며 강등 위기에 빠졌지만, 폭발적인 득점력을 앞세워 상위 스플릿의 희망을 품고 있는 전남이다.전남 역시 지난 라운드에서 상주를 상대로 2대 0 완승을 거두며 2연패를 끊었다. 8승 5무 11패로 승점 29점을 기록하며 포항을 승점 3점 차로 추격 중이다. 상위 스플릿에 오르기 위해서는 일단 포항의 발목을 잡아야 한다.

무승부

전북

홈팀 전북의 기세가 매우 좋다. 4연승 행진을 달리면서 혼전이 벌어졌던 선두권 다툼에서 한 발 치고 나왔다.에두와 조성환이 경고 누적으로 결장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에두만큼 좋은 컨디션을 보이는 김신욱과 이동국이 있기 때문이다. 김신욱은 지난 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 휴식까지 취하며 체력을 아꼈다. 23라운드 FC서울전처럼 이동국과 동반 출격할 가능성도 있다. 조성환의 공백도 이재성, 김민재 등이 충분히 메울 수 있다.여름 이적 시장을 조용히 보냈지만 선수층은 오히려 더 두꺼워졌다. 로페즈가 부상에서 돌아와 연일 좋은 활약을 했다. 거친 행동으로 받았던 징계도 끝나 울산전엔 돌아온다.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한교원까지 가세하면서 '측면 기근'에 시달렸던 시즌 초보다 상황이 훨씬 좋아졌다. 드디어 측면 공격수 합류로 '날개'를 펴게 된 전북의 비상엔 힘이 넘친다.

울산현대

반대로 원정을 떠나는 울산은 더욱 비장하다. 불과 1달 정도 전인 지난달 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0-4로 대패했다. 전반전은 어느 정도 엇비슷한 경기를 하다가 후반에 와르르 무너졌다. 전반전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한 것이 뼈아팠다.울산은 25득점에 26실점을 기록하고 3위를 달리고 있다. 실점이 더 많은 데다가 경기당 득점도 1골을 조금 넘는 수준이다. 울산이 승리를 차곡차곡 쌓은 원동력은 조직적인 수비와 오르샤-이종호 콤비를 앞세운 역습이다. 꼭 많은 슛을 날려야 승리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집중력을 높여야 한다. 지난 패배를 '반면교사'로 삼아 약점을 보완해 나서야 한다.울산은 지난 맞대결에서 전반전 역습으로 기회를 만들었다. 마무리가 부족한 것이 흠이었다. 오르샤-이종호가 여러 차례 역습에 나섰지만 수적으로 부족했다. 전북 수비수들의 개인 기량이 뒤처지지 않아 더욱 어려웠다. 조금 더 많은 선수들이 역습에 참여해 짜임새를 만든다면 전북을 흔들 수 있다.반대로 수비는 측면을 조심해야 한다. 지난 맞대결에서도 로페즈를 막는 데 애를 먹었다. 주전 오른쪽 수비수 김창수까지 결장하는 가운데 집중력을 유지해야 한다.

전북승

서울이랜드

서울이랜드는 10경기 기록하면서 1승4무 5패를 기록하였다 팀의 최근 5경기 기록하면서 3무2패중이다 너무나도 좋지못한 경기력을 보여주고있으며 최근 홈에서 안산그리너스를 상대로 3:3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2경기 기록하면서 3득점 5실점을 기록했다는것이 팀의 무너진 수비수가 너무타격이크다 서울이랜드는 미드필더 와다토모키 수비수 안재훈 수비수 유지훈 공격수 알렉스 영입을 하였다

성남

성남은 10경기 기록하면서 6승4무0패로 기록하고있으며 최근 5경기에서 기록하면서 2승3무0패를 기록중이다 10경기에서 무패행진을 이어가고있으며 최근 홈에서 수원을 격파하였다 2경기에서 4득점 1실점을 기록하면서 좋은 경기력을 가지고있다 공격수 김동기 홀로홉스키 미드필드 다리오를 영입하면서 전력보강을 하였다 원정에서도 호락호락지지 않는 성남이다

성남 승

부산아이파크

부산아이파크는 10경기 기록하면서 5승2무3패를 기록중입니다. 팀은 최근 5경기 기록하면서 3승2패를 기록중입니다. 최근 홈에서 부천fc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를 기록하였으며 좋은 모습을 기록하였으며 3경기 기록하면서 3득점 3실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공격수 레오 수비수 이준희를 영입하면서 전력보강을 알차게 매꾸었다 레오를 임대하면서 이정협 임상협 김문환으로 대응이 가능할지 지켜볼필요가있다

안양

fc안양은 10경기 기록하면서 3승2무5패를 기록중입니다. 팀은 최근 5경기 기록하면서 2승3패를 기록하면서 다소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홈에서 서울이랜드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를 기록하였으며 2경기에서 3득점 3실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선수보강으로는 수비수 김찬영 공격수 루키안을 대려왓다 전 부산 공격수를 영입한건 부산이 독이될수도있다 정재희 조석재 김민균이 원정에서 사수로 나선다

부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