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토스포르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인테르의 이반 페리시치에 대한 관심을 되살리면서 마테오 다르미안을 거래의 일부로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지난 여름 페리시치 영입이 유력했지만, 이적이 성사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투토스포르트'는 주제 무리뉴가 이번 월드컵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페리시치를 영입할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또한 맨유가 영입을 유리하게 끌고 가기 위해 다르미안을 제안할 용의도 있다고 보도했다.

'투토스포르트'는 만약 페리시치가 떠난다면, 인테르는 피오렌티나의 페데리코 키에사나 밀란의 수소를 영입 타깃으로 삼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월드컵 준결승전 동점골의 주인공인 페리시치는, 부상으로 인해 오늘 열리는 결승전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