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22살의 독일 특급 유망주는 지난 시즌 엄청난 잡음 끝에 샬케를 나와 자계 선수가 되었으나 아직도 팀을 못찾은 상태.

마이어는 지난 시즌 28경기에서 고작 1골 1도움만을 기록했으나, 수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샬케는 계속 그와 재계약을 시도했음. 

그러나 그는 재계약을 끝끝내 거절하고 오히려 클럽이 그를 괴롭혔다고 비난함.

최근 '빌트'의 기사에 따르면, 마이어는 무려 4m유로나 되는 고액 연봉(찾아보니 레알이 이번에 나초랑 재계약할때 준다는 연봉이 이정도라고 함 - 번역자 주)을 요구했으며 그에게 관심이 있던 아스날과 리버풀은 이만큼 줄 생각이 없어서 포기.

얼마전에는 ATM과 페네르바체가 그에게 관심을 가졌으나 주급 77000유로 (한화 약 1억)을 요구하자 발을 뺐음.

이렇게 되자 갈 곳이 없어진 마이어에게 페네르바체가 다시 한 번 접근했다는 뉴스가 떴음.

Turkish - Football에 따르면 마이어의 에이전트 로저 휘트면이 페네르바체의 디렉터 다미앙 코몰리(그 FM 특급 디렉터)와 대화를 했다고 함.

물론 페네르바체도 마이어의 요구 연봉 4m을 맞춰줄 생각은 없고, 다만 상당한 계약금과 보너스를 제시할 예정이라고.

참고로 리버풀은 파비뉴와 케이타, 아스날은 토레이라와 귀엔두지를 데려왔기 때문에 더이상 마이어가 필요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