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대통령, 프랑스 대통령에 '진심 축하'… 골든볼은 모드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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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앙코르삼봉 작성일18-07-16 13:42 조회138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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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크로아티아를 꺾고 20년 만에 월드컵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프랑스는 16일 자정 (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크로아티아와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서 4-2로 대승을 거두고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날 자국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에 온 애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콜린다 그라바르 키타로비치 크로아티아 대통령은 경기장에서 골이 터질 때마다 기쁨을 표현했다.
또 경기 직후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빗속에서도 선수들을 한 명 한 명 안아주며 선수들을 다독였다.
월드컵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볼'의 영예는 크로아티아의 주장 모드리치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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