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계중 제일 큰 목성의 뒤를 이은 두번째로 큰 행성이다

크고 아름다운 고리가 특징이며 집구석에 박혀있는 망원경으로도 관측할 수 있다.

토성의 고리는 얼음덩어리와 돌덩이들이 토성의 중력에 모여들어 토성 주위를 공전함으로 추정된다.

최근 토성의 위성중 한곳인 엔셀라두스에서 바다가 발견되면서 생명체 존재 가능성이 한층 올라간 행성이다

토성의 공식 위성은 60개로 위성의 명칭들은 티탄족의 이름들을 나열해 붙힌 것이다.

토성의 위성중 가장 유명한것은 타이탄이 있으며 타이탄은

모든 토성의 위성을 합친 것의 25배의 크기를 가진다.

최근 탐사결과 19번째 위성이며 토성의 위성중 두번째로 큰 레아에서 산소가 발견되었다.

토성의 북극엔 육각형 모양의 폭풍이 존재한다 지름 1만2000km의 거대 폭풍이다

30년간 지속되어 온 폭풍이며 지구의 태풍의눈과 생성방식이 비슷하다고 추측되고 있다.

의외로 존재감에 비해 탐사가 크게 이루어진 행성은 아니어서 

토성 탐사는 현재 진행형이며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는 것이 많으니 차차 알아보는 재미를 가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