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도 인연이 있듯..
서로에게 맞는 사이트가 있게 마련이죠.

돌고 돌아 옆에 두고픈 사람을 만나듯
저한테는 미스터그린이 딱 그랬습니다.

사람도 봄여름가을겨울은 겪어봐야 조금 보이고
사이트도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진면목이 보이는 겁니다.

그리고 '이 사람이다 ' 확신이 들면 주변에 소개를 시켜줄수 있는거죠..
미스터그린은 합격입니다. 익명을 위주로 하는 후기방이지만 소개 시켜줘도 떳떳합니다. 제가 지켜본 미스터그린은.

딱 세가지.

사람 냄새가 나서 좋습니다. 얼굴 한번 본적 없는 이들이 만나 사는 얘기며 고민거리며 궁금한걸 묻고 답해주는..소통이 되는 곳입니다.
베팅은 차치하더라도 가끔은 외로움을 달랠 장소이기도 합니다.

초심을 잃지 않아 더 좋습니다. 제가 봄여름가을겨울 유심히 지켜봤습니다. 가입 유도 할려고 초반 무리한 이벤트로 유혹하고 남몰라라 하는 곳 아닙니다. 가족입니다. 가조쿠. 베터들 불편사항들 의견개진하면 사이트에 반영시켜 줍니다. 베터들이 '을'이 아닌 '갑'의 위치에 서게 해줍니다. 양다리가 생각 안나게 해주는 곳입니다.

이벤트. 다양하고 누구에게나 혜택이 골고루 돌아가서 더더 좋습니다. 우스갯소리로 휴가 나오면 위로 이벤트 해달라니 해준답니다. 배당, 충환전, 대응속도, 정망 캉입니다. 일대일로 전담하고 있는거처럼 빠르고 정확합니다.

다들 입발린 소리라 생각 마시고 아직 임자 못만난 나그네분들..
슈어맨 하단에 초록모자 꼭 한번 클릭해 보십시오.

혹시 압니까..
제가 최고의 중매쟁이가 될지..
봄비 내립니다.
건강들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세요~